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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 통장 이름 직접 짓는 적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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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외환은행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적금 상품명을 고객이 직접 만들고 가족과 함께 가입시 추가 우대금리를 지급하는 '(행복한 가족)적금'을 판매한다.


'(행복한 가족) 적금'은 고객이 직접 고른 상품명과 희망, 통장의 용도 등의 내용을 함께 표시할 수 있고 목표에 맞게 자유롭게 적립할 수 있는 상품이다.


가입자격은 개인 및 개인사업자로 매월 1만원에서 1000만원 한도까지 적립할 수 있다. 가입기간은 1년, 2년, 3년이 가능하다.


현재 1년제 금리는 3.8%이며, 가족 2명 이상이 동시에 신규 가입시 0.2%P, 본인명의로 꿈나무저축예금, WINGO(윙고)통장, 넘버엔통장, 에듀큐통장, 해피니어통장, BIZ 파트너통장 중 하나를 보유시 추가 0.1%P 우대이율을 제공한다.




조강욱 기자 jomarok@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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