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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시장 시황]비아트론, 상장 앞두고 이틀 연속 하락

시계아이콘읽는 시간53초

[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비상장주식 시장이 2일까지 6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2일 장외주식정보제공업체 38커뮤니케이션(www.38.co.kr)에 따르면 오는 4일 코스닥 상장 예정인 아몰레드 제조 장비업체 비아트론이 2만3100원(-1.70%)으로 이틀 연속 내렸다.

심사 청구기업으로 절연 광섬유케이블 제조업체 우리로광통신과 반도체 테스트업체 테스나는 각각 1만1950원(+0.42%), 1만1400원(+0.44%)을 기록했다. 우리로광통신은 사흘 연속 신고가를 경신했다. 특수목적장비업체 피엔티와 차량용 카메라모듈 생산업체 엠씨넥스는 각각 2만5500원(-3.77%), 1만5500원(-4.62%)으로 3일, 4일 연속 하락했다.


삼성 관련주로는 반도체 세정장비업체 세메스가 15만원(+1.69%)으로 이틀 연속 올랐다. 홈 네트워크 전문기업 삼성SNS와 정보보안솔루션업체 시큐아이닷컴이 각각 6만9200원(-0.43%), 1만2800원(100, -0.78%)으로 하락했고, 의료장비 제조업체 삼성메디슨이 4090원(-0.24%)으로 하루 쉬고 다시 내려 3일간 약세가 지속됐다.

범현대계열 관련주 중에는 토목 엔지니어링 서비스기업 현대엔지니어링과 디지털 맵 서비스 전문기업 현대엠엔소프트가 각각 27만9000원(+0.36%), 1만6750원(+3.72%)으로 올라 현대엠엔소프트가 5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조선업체 현대삼호중공업과 현대그룹종합물류기업 현대로지스틱스가 6만원(2000, -3.23%), 1만7900원(-2.19%)으로 내렸다. 현대삼호중공업은 5주 최저가로 밀려났다.


제조업 관련주 중에는 셔츠 및 체육복 생산업체 평안엘앤씨와 자가혈당 측정기 제조업체 아이센스가 각각 2만6000원(+1.96%), 1만9250원(+3.49%)으로 상승했다.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현대다이모스와 항생제 개발 제조업체 레코켐바이오사이언스가 각각 1만8500원(-5.13%), 1만1900원(-0.42%)으로 하락했다.


그 밖에 건설업체 SK건설과 커피전문점 카페베네가 각각 5만2500원(-0.94%), 1만8150원(-2.42%)으로 내렸고, 미들웨어 개발업체 티맥스소프트와 TRS(주파수공용통신) 사업차 KT파워텔이 각각 9050원(-1.09%), 5900원(-2.48%)으로 하락하며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www.38.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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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 기자 gr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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