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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부모님 선물, 반값에 해결"

시계아이콘읽는 시간48초

롯데마트, 건강식품·효도가전 등 어버이날 선물 최대 50% 할인

[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롯데마트가 어버이날을 맞아 9일까지 '어버이날 선물 기획전'을 펼치고, 화장품과 건강식품, 효도가전 등을 최대 반값에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대표 상품으로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 '엘리자베스 아덴'의 베스트셀러인 '엘리자베스 아덴 수분크림(75ml)'을 2만5000원에 준비했다. 롯데마트는 뛰어난 보습 효과로 피부 노화를 방지해주고 탄력 있는 피부로 가꿔줘 40~50대 중년 여성에게 특히 인기가 많은 상품이라며, 국내 대형마트에서 판매하는 것이 이번이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어버이날 부모님 선물, 반값에 해결" ▲엘리자베스 아덴 수분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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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는 3개월 전부터 사전 기획을 통해 평소보다 2~3배 가량 많은 6000개 물량을 확보했고, 시중가보다 20% 가량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어버이날 선물로 가장 인기 있는 '정관장', '헬스원', '천지양' 등 건강식품 브랜드의 60여개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마련했다. 건강식품은 화장품, 효도가전 등과 더불어 대표적인 어버이날 선물 품목으로, 전체 어버이날 선물 매출 중 6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인기 있는 품목이다.


롯데마트는 '네이처셋 울트라 오메가-3(120정)'를 2만2500원에, '종근당 건강 오메가-3(240g)'를 3만9000원에, '헬스원 6년정성 홍삼농축액(240g)'을 10만5000원에 판매한다.


"어버이날 부모님 선물, 반값에 해결" ▲릴랙스 프리미엄 안마의자.

이밖에, 잠실점, 서울역점 등 60개 점포에서는 지압기, 안마의자 등 20여개의 다양한 효도 가전 상품도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한다. '릴렉스 프리미엄 안마의자'를 비슷한 품질의 상품보다 가격이 반값 수준인 99만원에 내놓았다.


이번 행사는 '롯데마트몰(www.lottemart.com)'에서도 동일하게 진행되며, 롯데마트몰에서 3만원이상 구매시 무료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남창희 롯데마트 마케팅부문장은 "어버이날 선물로 인기가 많은 화장품, 건강식품 등을 중심으로 행사를 준비했다"며 "특히 올해는 선물 구입 비용의 부담을 낮추기 위해 수분크림, 안마의자 등에서 품질 대비 가격 경쟁력이 우수한 상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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