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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첫 소형주택 ‘신촌자이엘라’, 전가구 청약 마감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5초

[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GS건설이 내놓은 첫 소형주택 ‘신촌자이엘라’가 6.5대 1의 경쟁률로 청약을 마감했다.


1일 GS건설은 도시형생활주택·오피스텔 ‘신촌자이엘라’ 247가구 모집에 총 1608명이 접수해 6.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주택별로는 84가구를 모집한 도시형생활주택 1군(전용면적 20~25㎡)에 473명이 몰렸으며 8가구를 모집한 2군(29㎡)에는 239명 접수했다. 오피스텔인 3군(계약면적 57~66㎡)과 4군(75㎡)은 145실, 10실 분양에 각각 600명, 296명 청약했다.


GS건설 관계자는 “국내 최대 대학 밀집지역인 신촌 한 가운데 들어서는 지리적 이점이 수요자를 끌어들였다”며 “젊은층을 겨냥한 내부 설계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신촌자이엘라는 지하 6~지상 23층 도시형생활주택 92가구, 오피스텔 155실 등 총 247가구로 구성됐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350만원선으로 입주는 2014년 12월이다. 견본주택은 대치동 자이갤러리 3층에 마련됐으며 당첨자 발표는 2일, 계약은 3~4일 이틀간 실시한다.




배경환 기자 kh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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