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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한국GM은 3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고성능차 ‘쉐보레 콜벳'의 신차발표회를 갖고 다음달 4일부터 국내 판매에 들어간다. 콜벳은 8기통 6.2ℓ 엔진을 탑재해 최대 430마력의 출력과 58.7kg.m의 최대 토크 등 강력한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가격은 8640만원이다. 사진은 세르지오 호샤(사진 우측) 사장과 안쿠시 오로라(좌측) 부사장이 포즈를 취하는 모습.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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