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창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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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은 서울 구로구 개봉동 90-22 일대 '개봉 푸르지오' 아파트를 5월 중 분양한다.
'개봉 푸르지오'는 개봉1주택 재건축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공급되는 단독주택 재건축 단지다. 지하2~지상25층, 10개동 총 978가구 규모다. 이 중 59~119㎡(이하 전용면적 기준) 514가구를 일반분양한다.
특히 일반 공급물량의 85%(435가구)가 실수요가 많은 85㎡ 이하로 구성된다.
지하철 1호선 오류동역과 개봉역이 가까운 더블 역세권이다. 홈플러스와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가 가까이 있다. 인근 영등포교도소 부지 이전으로 인한 개발호재도 장점이다.
분양가는 85㎡ 기준으로 3.3㎡당 1270만원대부터다. 입주는 2014년 5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구로구 온수동 35-1번지에 마련되며 5월4일 개관된다.
김창익 기자 wind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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