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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어린이날 선물 반값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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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이마트가 어린이날을 맞아 다음달 1일부터 6일까지 전국 142개 점포에서 완구, 가전 등 ‘어린이날 선물특별전’을 펼친다고 29일 밝혔다.


이마트는 로보카폴리, 타요, 베이블레이드, 파워레인저 등 인기캐릭터완구 40종의 물량을 지난해 대비 20% 이상 늘렸고, 또 레고 등 세계 유명 완구브랜드와 공동기획을 통해 이마트 단독시리즈도 준비했다. 스마트폰 인기 어플리케이션 캐릭터인 ‘말하는 고양이 탐’ (Talking TOM)등 모바일캐릭터 상품도 마련했다. 이와 더불어 KB·삼성·신한 카드사와 연계한 반값 할인 판매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마트, 어린이날 선물 반값 할인 ▲디노공룡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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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디노시리즈 공룡본부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티라노사우르스 등 다양한 공룡과 블록완구 레고를 한번에 구성한 상품으로 12만9900원에 준비했다. 최근 인기를 모으고 있는 레고 닌자시리즈는 9만9900원에 판매한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인기 모바일 캐릭터인 말하는 고양이 탐(Talking TOM), 말하는 강아지 벤(Talking Ben)은 직소싱을 통해 3만5800원에 내놓았다. 이외에도 앵그리버드, 에어펭귄 등 인기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한 완구도 공급한다.

이마트, 어린이날 선물 반값 할인 ▲앵그리버드 인형.

매년 고신장세를 보이고 있는 승용완구도 파격가에 선보인다. 이마트는 프리미엄 세발자전거로 유명한 조코 유아자전거를 14만9000원에, 바퀴없는 자전거로 유명한 Y-BIKE(5만9800원), 아동용 자전거(8만9000원)도 저렴한 가격에 마련했다.


또 이마트 전점에서는 다음달 1일부터 6일까지 완구코너에서 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5000원 추가 할인이 가능하다. 다만 전자완구는 제외된다.


이와 별도로 일별 특가상품을 준비해 반값할인전을 함께 진행한다. 이를 통해 뽀로로 물티슈와 클리오 천사랑 치약 등을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다.


건강을 위한 어린이 스포츠용품도 초특가로 준비했다. 특허받은 완충재사용으로 소음을 완화한 뽀로로 점핑 에어보드는 7만9000원에, 아동인라인 풀세트는 7만5000원에 구매 할 수 있다.


이밖에도 감성발달에 좋은 서적과 문구, 또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로 만든 과자 모음전도 진행된다.


김성호 이마트 완구담당 바이어는 “국내최초로 스마트폰 인기 APP 캐릭터를 활용한 완구 등 어린이들이 원하는 상품을 중심으로 선물특별전을 준비했다”며 “직소싱과 사전기획을 통해 최신 캐릭터 인기상품 등을 반값에 준비해 어린이들에게 행복한 어린이날을 선물해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윤재 기자 gal-ru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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