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27일(현지시간) 유럽 주요국 증시는 하락 출발했다.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의 스페인 국가신용등급 강등 소식 탓에 일제히 하락세를 보였다.
영국FTSE100 지수는 0.43% 내린 5723.99에, 독일DAX 30 지수는 1.15% 떨어진 6,662.31에, 프랑스CAC 40 지수도1.05% 하락한 3,195.41에 장을 시작했다.
조유진 기자 t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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