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한화증권, "수수료 인하 첫 스타트"

시계아이콘00분 22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증권유관기관 수수료 인하분 20% 전체 반영

[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전날 증권 유관기관이 수수료 인하 방침을 발표한데, 이어 한화증권이 증권사 가운데 가장 먼저 수수료 인하 결정을 내렸다. 이에 따라 수수료 인하를 검토 중인 다른 증권사들도 잇따라 동참의사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27일 한화증권(대표 임일수)은 5월 2일부터 주식 및 선물 수수료를 인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수료 인하는 한국거래소와 예탁결제원 등 증권 유관기관의 수수료 인하 방침에 대한 후속 조치로, 한화증권은 투자자에게 유관기관 인하분(20%)를 모두 반영하기로 했다.


거래소 주식거래수수료율은 0.002276%(기존 0.002845%), 선물거래수수료율은 0.00021%(기존 0.000263%)로 낮아지고, 예탁원 증권회사수수료율은 0.001066%(기존 0.001333%) 낮아진다. 이는 온라인으로 1000만원 주식을 거래할 경우 약 84원에 해당하는 액수다.

기타문의 사항은 한화증권 전지점과 고객지원센터(1544-8282)로 하면 된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