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국민건강보험공단은 장기요양기관 평가결과를 공개하기로 했다.
공단은 23일 장기요양기관 평가위원회를 열어 '장기요양기관 평가결과 등급결정 및 공개방법 등'을 심의의결하고, 내달부터 보건복지부 홈페이지(www.mohw.go.kr) 및 노인장기요양보험 홈페이지(www.longtermcare.or.kr)에 평가결과를 공개키로 했다.
앞선 지난해 9월부터 12월일까지 공단은 장기요양기관 3195개소에 대해 평가를 실시했다.
평가등급은 규모별로 3개 영역으로 구분해 ▲A등급 10% ▲B등급 20% ▲C등급 40% ▲D등급 20% ▲E등급 10%로 결정하고, A등급을 받은 기관에는 전년도 공단부담금의 100분의 5를 인센티브로 지급하기로 했다.
신범수 기자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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