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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의 봄] bbq프리미엄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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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의 봄] bbq프리미엄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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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생명력이 충만한 5월이 다가왔다. 싱그러운 자연의 모습처럼 프랜차이즈 시장도 생명력을 갖춘 브랜드들이 창업자들의 선택을 기다리며 매력적인 자태를 뽐낼 준비에 한창이다. 무한경쟁 시장인 창업계에서 오랫동안 브랜드를 유지하면서 지속성장시킨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소비자들의 요구와 트렌드 변화에 끊임없이 부응하며 봄날의 화창한 기운을 마음껏 발산하고 있는 프랜차이즈들이 있다. 이들 프랜차이즈의 봄 기운이 시장에 생명력을 불어넣고 있다.

[프랜차이즈의 봄] bbq프리미엄카페


bbq프리미엄카페

bbq프리미엄카페는 기존 배달위주의 레귤러 매장과 소규모 카페 매장과는 또 다른 형식의 멀티 콘셉트 매장이다. 치킨요리와 식사, 디저트, 음료 등 다양한 메뉴를 함께 취급한다. 멀티미디어 시대의 다양한 소비자 요구를 발 빠르게 반영하기 위한 것으로, 다양한 재료와 조리법을 활용해 만든 치킨요리를 고품질 서비스와 함께 부담 없는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캐주얼 레스토랑이다.


기존의 치킨 메뉴를 넘어 볶음과 구이 등 보다 다양한 조리법과 재료 소스를 이용해 식사류, 파스타, 피자, 스테이크, 샐러드 등 최대 74가지 메뉴를 제공한다. 커피, 맥주, 칵테일, 와인 등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음료 메뉴 구성과 더불어 테이크 아웃용 메뉴 또한 별도 제작해 고객의 소비 패턴에 맞는 특화 메뉴와 서비스로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배달을 전문으로 하던 기존 BBQ 치킨 매장과 달리 매장 오픈 14시간 동안 운영 시간대별로 차별화된 콘셉트를 선보인다. 먼저 오전과 점심시간에는 다양한 식사 메뉴 중심의 캐쥬얼 레스토랑 형태를, 오후 시간 대에는 출출할 때 즐길 수 있는 간식과 음료가 주가 되는 카페로, 저녁 시간에는 다양하고 푸짐한 요리를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패밀리 레스토랑으로 운영된다. 늦은 저녁에는 맥주와 칵테일, 술안주가 중심이 된 맥주 바 타입으로 시간대에 따라 '멀티콘셉트 카페'로 변신한다.


이는 세계 최초 올리브오일 사용과 프리토핑 1000가지 치킨 메뉴 실시로 혁신적인 행보를 보였던 외식 프랜차이즈 그룹 제너시스BBQ가 신개념 멀티 콘셉트 카페로 새로운 도약을 위한 브랜드다.


[프랜차이즈의 봄] bbq프리미엄카페


주로 집 주변이나 동네 안에서 볼 수 있었던 BBQ를 대학가, 주요 오피스 밀집지역, 쇼핑 번화가 등 도심 한복판에서도 볼 수 있게 됐다. 한층 세련된 인테리어로 단장한 bbq프리미엄카페는 주요 상권에 있는 만큼 많은 고객을 수용할 수 있도록 132.2㎡ 이상 규모의 매장이 주를 이룬다. 상권에 따라 198.3㎡ 이상 대형매장도 오픈한다.


이러한 bbq프리미엄카페 창업은 주식 펀드와 부동산 이상의 투자 수단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특히 전문 교육기관인 치킨대학 교육과정을 이수한 '푸드 마이스터' 인력을 각 매장의 점장 및 전문 조리장으로 본사가 직접 지원해 점포 경영의 부담을 줄여준다. 또 업계 최초로 총 투자비의 연 5% 수익을 보장해주는 '최저수익 보장제'를 도입해 창업시장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김대섭 기자 joas1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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