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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흥순 기자]프로축구 전남드래곤즈가 27일 0시 목포광양간 고속도로 개통을 맞아 고속도로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축구장 입장료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전남의 입장권 할인 이벤트는 오는 29일 광양 전용경기장에서 열리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10라운드 인천과의 홈경기에 적용된다. 개통일인 27일부터 목포광양고속도로를 이용한 고객들은 이날 경기 입장권 구매시 톨게이트 영수증을 제출하면 50% 할인된 가격으로 성인 4명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전남은 “이번 고속도로 개통으로 전남 서부권 축구팬들의 경기장 접근성이 한결 좋아졌다”며 “더 많은 팬들이 축구장을 찾아올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김흥순 기자 s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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