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코스닥 상장기업 아큐텍은 서울중앙지방법원이 지난달 20일 채권자인 한국무역보험공사의 가압류 신청을 받아들여 채무자인 아큐텍 소유의 부동산을 가압류하기로 결정했다고 24일 밝혔다.
부동산 가치는 약 26억원으로 아큐텍 자기자본의 54%에 달한다. 아큐텍은 향후 무역보험공사 측과 협의해 가압류 신청을 취하하겠다고 밝혔다.
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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