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라 차도녀 인증샷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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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배우 고아라(22)가 일명 '차도녀' 같은 일상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고아라는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상큼한 아침"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라아는 이국적인 정취가 물씬 풍기는 야외 라운지에서 빨대를 꽂은 아이스 음료를 마시고 있다. 얼굴크기 만한 빅 선글라스를 쓴 채 시크한 표정을 짓고 있는 그의 모습이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이 사진에 대해 고아라는 "나름 상큼해보이고 싶었나?"라며 코멘트를 곁들이기도.
한편 고아라의 차도녀 인증샷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왠지 스타일리시하다", "외국인 것 같다", "얼굴은 진짜 작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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