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대우건설과 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이 안양 진흥아파트 재건축 시공사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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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주말 안양 진흥아파트 재건축 시공사 선정총회에서 대우건설· 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이 롯데건설과 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을 제치고 시공사로 선정됐다.
한편 이 사업은 경기도 안양시 안양1동 97-3 일대에 아파트 2060가구를 짓는 것으로 공사금액은 3976억원이다. 지분율은 대우건설 55%, 포스코건설 45%다.
배경환 기자 kh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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