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국민권익위원회는 오는 24일 경기도 의정부에 있는 의정부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고충민원 상담을 실시한다. 결혼이민자나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상담반은 출입국ㆍ교육ㆍ복지 등 다문화가족 고충민원 빈발분야의 전문조사관으로 구성된다. 개별 민원상담 외에도 유관기관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모아 정부정책에 반영하거나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최대열 기자 dy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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