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中마감] 철도·은행주 강세 '하루만에 반등'

시계아이콘00분 22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중국 증시가 철도 관련주와 은행주 주도 하에 하루만에 반등했다.


중국 정부가 인프라에 대한 재정지출을 확대하고 경기 부양을 위해 통화정책 완화에 나설 것이라는 기대감이 증시를 끌어올렸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28.23포인트(1.19%) 오른 2406.86으로 거래를 마쳤다. 선전종합지수도 7.50포인트(0.79%) 상승한 961.77로 장을 마감했다.


중국 최대 철도 제조업체인 중국 남차그룹(CSR)이 3.54%, 중국북차집단공사(CNR)가 3.22% 올랐다.

이번 주말 인민은행이 지급준비율을 인하할 수도 있다는 관측이 제기되면서 은행주도 강세를 나타냈다.


초상은행이 2.01%, 공상은행이 1.38%, 민생은행이 1.24% 올랐다.


쿠오타이 주안 증권의 장 한 투자전략가는 "이번 주말 지급준비율 인하 기대감이 있다는 점이 호재였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경기 둔화에 따라 기업 이익은 뛰어나지는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병희 기자 nut@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