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우리은행이 인도 첸나이에 '첸나이 지점'을 개설했다고 19일 밝혔다.
첸나이는 인도 남동부의 경제·문화 중심 도시로 현대자동차와 삼성전자, 포스코 등이 대거 진출해있다. 국내 은행들이 이 지역에 지점을 개설하기 위해 경쟁을 벌여왔으나 우리은행만 유일하게 현지 당국의 승인을 받았다.
이순우 은행장은 개점식에서 "인도 첸나이에 진출한 한국기업과 개인 고객들에게 편리하고 신속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첸나이지점이 우리은행 브릭스 네트워크 벨트의 중심 축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우리은행은 현재 15개 국가에 지점 13곳, 현지법인 5곳(영업망 41곳), 사무소 3곳 등 총 57곳의 해외 영업망을 구축하고 있다. 향후 글로벌 사업 확대를 위해 올해도 우수직원을 인도 등 해외로 파견해 글로벌 전문인력으로 집중 양성할 계획이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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