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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옥타, '제14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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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세계한인무역협회는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 동안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컨벤션센터에서 ‘제14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월드옥타의 성장과 미래 전략'이라는 주제 아래 국내 중소기업의 수출 확대를 도모하기 위한 다양하고 내실 행사가 될 것이라고 월드옥타는 설명했다.

강원도는 세계한인무역협회를 평창동계올림픽의 쾌거를 세계에 알리는 협력기관으로 위촉해 61개국 116개 지회에 평창올림픽을 알려 상호 기관간의 시너지를 도모한다.


이번 대회에는 세계 61개국 300여명의 재외동포기업인과 강원도 내 116개 중소기업 대표 와 강원도내 18개 시군의 자치단체장 등 약 500여명이 참여한다.


개막일인 25일에는 월드옥타의 11개 통상위원회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통상위원회 임원워크숍과 기조강연, 개회식이 열린다. 이틀째인 26일에는 김미경 원장의 아트 스피치와 파코메리㈜ 박형미 대표이사의 성공CEO 초청강연이 진행된다.


3일째인 27일에는 강원 지역 중소기업의 글로벌 마케팅 네트워크 구축과 해외 수출 판로 개척을 위한 강원도 투자유치 설명회, 해외바이어초청 업종별 간담회 및 수출상담회, 폐회식 등 본격적인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창환 기자 gold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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