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 중 제일 두려울 때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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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수업 중 제일 두려울 때'라는 제목의 만화 게시물이 네티즌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최근 온라인상에 '수업 중 제일 두려울 때'라는 제목으로 공개된 게시물에는 수업 중 두려운 순간들을 만화 형식으로 설명하고 있다.
수업 중 제일 두려울 때는 무서운 수학 선생님의 등장과 오늘의 날짜, 교과서의 페이지 숫자다. 만화는 오늘이 14일이고 공교롭게 진도가 나가는 페이지가 14일 경우 출석번호 14번 왠지 모를 긴장감에 떨고 있을 거라고 얘기하고 있다.
'수업 중 제일 두려울 때'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박 공감 간다", "정말 날짜별로 시달렸었는데", "옛날생각 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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