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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간호사 복장에 남자 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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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간호사 복장에 남자 둘이… 써니 간호사 복장(출처 : 신화 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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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수년만에 컴백한 신화의 멤버 이민우, 에릭이 간호사 복장을 한 소녀시대 써니와 함께 한 인증샷이 화제다.

이민우는 18일 트위터에 "써니의 초대로 꿀 같은 휴일. 에릭과 민우는 뮤지컬을 봤다. 너무 재밌고 영화보다 더 좋다"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써니는 이민우, 에릭을 양옆에 두고 활짝 웃으며 손으로 브이(V) 자를 그리고 있다. 뮤지컬 '캐치 미 이프 유 캔'에서 간호사 브렌다를 연기하는 써니는 금빛 가발에 핑크빛 간호복을 입고 귀여운 매력을 한껏 발산중이다.

써니가 출연하는 ‘캐치 미 이프 유 캔’은 블루스퀘어 삼성카드 홀에서 6월 10일까지 공연한다. 엄기준, 슈퍼주니어 규현, 샤이니 키, 박광현, 김정훈이 주인공 프랭크 역을 맡았으며 그와 사랑에 빠지는 브렌다 역으로 써니, 천상지희 다나, 최우리가 출연한다.




박충훈 기자 parkjovi@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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