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갤러리아백화점은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이해 그린카드 이용 및 녹색제품 구매 활성화를 위한 'ECO-MAP 그린 캠페인'을 20일부터 5월 1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마련돼 갤러리아 명품관, 수원점, 센터시티 및 타임월드 식품 매장에서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이 5개의 친환경 활동 中 3개 항목 이상 참여하는 경우 총 1200명(점포별 300명)에게 선착순으로 갤러리아 1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5개의 친환경 활동은 장바구니 사용, 그린카드 이용, 녹색제품 구매, 개인 텀플러 이용, 음식물 잔반 줄이기 참여로 이들 활동에 대해 각 계산대 매장직원에게 확인, 스티커를 받고 스티커가 3개 모이면 상품권을 증정한다.
한편 갤러리아는 그린카드 POS 시스템을 백화점 업계 최초로 지난 10월에 오픈 해 식품매장에서 고객이 녹색제품을 구매하는 경우 상품별로 최대 5%의 에코머니를 지급하며, 적립된 에코머니는 갤러리아 상품권으로 교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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