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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KB국민은행은 16일 극동대학교, 강동대학교와 차례로 향후 7년간의 포괄적인 주거래은행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국민은행은 극동대학교, 강동대학교의 교직원 및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종합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주거래은행으로서 운영자금 관리, 교직원 급여이체, 등록금 수납, 사이버브랜치 등을 통해 학교 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국민은행은 체크카드 기능이 포함된 학생증카드 발급을 전담해 재학생과 향후 신입생들을 새로운 고객으로도 맞이한다는 계획이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학교, 병원,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에 대한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우량고객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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