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CJ푸드빌의 커피전문점 투썸은 투썸 커피의 깊고 풍부한 풍미를 그대로 지닌 원두 '에스프레소 골드'를 비롯해 총 6종의 원두 제품을 리뉴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원두 6종은 투썸에서 블렌딩한 제품과 싱글 오리진 제품 각 3종이다. 블렌딩 제품은 부드러운 풍미를 지닌 브릴란떼, 다크 로스팅의 클래시코, 달콤한 카라멜 향을 지닌 에스프레소 골드이고, 싱글 오리진 제품은 밝은 산미와 부드러운 바디감을 지닌 코스타리카, 특유의 허브향으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수마트라, 열대 과일처럼 달콤하고 상큼함이 전해지는 케냐 등이다.
투썸 원두를 이용해 커피를 추출할 수 있는 프렌치 프레스, 핸드 드리퍼, 모카 포트 등 다양한 커피 기구 등도 취향에 따라 함께 구입할 수 있다. 또한 매장에서는 전문 지식을 고루 갖춘 투썸의 전문 바리스타들이 원두 및 추출법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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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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