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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농림수산식품부 서규용 장관은 15일 열리는 제1회 한·중·일 농업장관회의를 주재한다.
이번 회의에는 서 장관 외 중국 농업부 한창푸 부장, 일본 농림수산부 카노대신과 3국 대표단 7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회의에서는 식량안보, 동식물 전염병 및 자연재해 대응, 연구자 교류, 글로벌·지역 협력과 경제 파트너십 강화 등의 이슈가 논의된다.
서 장관은 의장으로서 회의를 주관하며, 3국 농업장관회의의 공동합의문을 채택할 예정이다.
농업장관회의와는 별도로 3국농업장관들은 14일 양자회의를 가지고 상호 관심사에 대하여 논의키로 했다.
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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