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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전자책 가격 인하 검토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3초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12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세계 최대의 인터넷 서점인 아마존이 전자책 가격을 인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다만 아직 가격 인하 규모와 구체적인 시점 등은 알려지지 않았다. 아마존이 판매하는 전자책 가격은 대부분 9.99달러다.


아마존이 현재 미국 전자책 시장에서 절반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가격 인하가 미치는 파장은 클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종이책과 전자책의 가격 차이가 더 벌어지면 기존 점유율 격차도 더욱 차이날 것으로 보인다.




이창환 기자 gold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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