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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의 새로운 대안 ‘냉동지방분해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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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의 새로운 대안 ‘냉동지방분해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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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
아름다운나라 피부과·성형외과 대표원장
전국글로벌의료관광협회 이사장
한국국제의료협회 부회장


새해가 되면서 세우는 연간 계획으로 다이어트와 금연을 꼽는 이들이 많다. 그런데 1월, 2월, 3월이 지나고 4월이 되면서 계획대로 잘 진행되고 있는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비만이 질병의 원인이 되면서 직원들의 건강을 위해 살과의 전쟁을 선포하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 날짜와 목표 체중을 정하고 회사 식단을 바꾸거나 서로를 격려하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하지만 다이어트를 혼자 하다 보면 주변의 유혹에 무너지기 쉽고 급격히 오는 요요현상으로 살이 더 찌게 되면서 다이어트를 포기하는 경우도 쉽게 볼 수 있다. 비만은 당장 생명을 위협하진 않지만 고혈압·당뇨병·뇌졸중·협심증·심근경색 등 각종 질환을 유발하기 때문에 그냥 두고 보기엔 위험한 질병이다.


또 체중이 정상이라고 해도 안심할 수 없다. 팔다리만 가늘고 배만 나온 ‘마른 비만’도 위험하기는 마찬가지다. 비만을 수치적으로 나타낼 때 신장과 체중을 이용해 계산하는 체질량지수(BMI, Body mass index)를 이용한다. BMI = 체중(kg)÷키²(㎡)으로 체중을 신장의 제곱으로 나눈 값이다.

정상은 25kg/㎡ 미만이며 25~30은 경도비만, 30~34는 중등도 비만이며 35이상이면 고도 비만이다. 하지만 BMI가 정상이라도 배 둘레가 남성은 90cm 이상, 여성의 경우 80cm 이상이면 내장지방 증가를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내장 지방이 증가할 경우 고혈압, 고지혈증, 고혈당 등의 증상이 동반되는 대사 증후군이 나타나 심장에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도 있는 연구 결과들이 발표되고 있다.


복부 비만의 치료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는 인식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 바쁜 일상 속에서 시간을 낼 수 없거나 뚜렷한 효과를 보지 못한 경우라면 병원에서 받는 치료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옆구리 살 등 복부 비만의 경우 젤틱 냉동지방분해술이 효과적이면서 부담 없는 시술이다.


젤틱 냉동지방분해술은 지방세포를 얼려 자가세포사멸이라는 사멸 작용에 의해 지방세포가 자연스럽게 없어지도록 진행이 이뤄지도록 유도해 지방 제거를 하는 치료법으로, 시술 후 약 2주 후부터 지방세포의 사멸이 진행되기 시작해 시술 3개월 후 지방층의 감소가 일어나게 된다.


젤틱 냉동지방분해술은 인위적인 지방세포의 파괴가 아닌 자연적인 현상의 지방세포의 사멸을 이용함으로써 부작용을 최소화한 효과적인 치료 방법이다. 젤틱 냉동지방분해술은 울퉁불퉁 나온 뱃살에 시술 부위에 젤 패드를 얹은 후 흡입기를 장착한다. 이때 젤 패드는 표피를 보호하고 에너지가 지방층에 보다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흡입기는 공기압을 이용해 시술 부위를 강하게 빨아들이는데 이때 흡입기에 흡입된 지방층은 흡입기의 내부에 위치한 냉각판에 노출돼 저온으로 치료하게 된다. 시술 중에는 공기압 압력에 의해 강하게 당기는 듯한 느낌이 있을 수 있으며 약간 차가운 느낌을 받게 된다.


시술 시간은 한 부위에 대략 1시간이 소요되며 시술은 주로 앉은 자세에서 음악 감상을 하거나 비디오 시청, 인터넷, 독서 등을 할 수 있어 비교적 편안하게 치료받을 수 있다. 러브 핸들로 불리는 옆구리, 아랫배, 윗배, 등살 등 지방들이 뭉쳐 있어 운동이나 식이요법으로 쉽게 뺄 수 없는 특정 부위를 안전하고 통증 없이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젤틱 냉동지방분해술은 시술 후 별도의 회복 기간이 필요하지 않으며 시술 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시술 직후에는 시술을 받은 부위가 다소 딱딱하고 차갑게 느껴질 수 있으나 이는 일시적인 현상이므로 걱정할 필요가 없다. 또한 시술 직후 시술 부위의 붉어짐이 있으나 약 20분 내에 회복된다. 시술 후에는 공기압으로 인한 가벼운 멍이 있을 수 있지만 이는 1~2주 내에 사라지므로 크게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


이코노믹 리뷰 전희진 기자 hsmil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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