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한국타이어가 타이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구매 비용 부담을 줄이고 차량 관리 문제를 동시에 해결해주는 ‘스마트 케어’ 서비스를 실시한다.
‘스마트 케어’ 서비스는 티스테이션과 제휴 카드를 사용해 타이어를 구매하는 고객들이 12개월부터 최대 24개월까지 무이자 할부가 가능한 구매 금융 서비스를 통해 교체/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다.
서비스 고객들은 타이어 및 차량 기초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오토 플래너 서비스’에 자동 가입돼 최대 20만원 상당의 타이어 및 차량관리 할인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한국타이어는 고객 접점에 있는 딜러들을 대상으로 자체 서비스 지표 평가를 통해 ‘베스트 딜러’를 선정할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사기 진작 효과로 고객 서비스 역시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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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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