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한신공영은 전 한화건설 토목영업팀장인 이선관 상무(53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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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토목영업임원으로 영입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선관 상무는 1986년부터 26년간 건설업계에 몸담아 온 건설통으로 그동안 풍림산업, 동아건설, 한화건설을 거치며 SOC, 턴키분야 전문가로 활동해 왔다. 또 바쁜 회사생활 중에도 연세대학교 공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지난 2011년 국토해양부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업계에서는 끊임없는 열정과 노력을 발휘하는 인물로 유명하다.
한신공영 관계자는 "이상무의 오랜 경험과 노하우, 열정이 그동안 두드러지지 못했던 당사의 민자 SOC 및 턴키사업에 활력을 불어넣어 뚜렷한 결과물로 나타날 것"이라며 이번 영입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진희정 기자 hj_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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