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현대자동차가 자사 고객 및 홈페이지 응모고객 등 총 2400명을 초청해 서울 삼성동 현대아트홀에서 러시아워 콘서트를 개최한다. 콘서트는 다음달 7일, 14일, 21일 총 3회에 걸쳐 열린다.
이번 행사는 ‘김대리의 날’ ‘맞벌이 부부의 날’ ‘골드미스&미스터의 날’ 이라는 세가지 테마로 나눠 진행되며 가수 윤종신이 총 진행을 맡고, 프로젝트 밴드인 ‘신·치·림’이 고정밴드로 참여한다.
콘서트에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에서 ▲’김대리의 날’은 다음달 2일까지 ▲’맞벌이 부부의 날’은 9일까지 ▲’골드미스&미스터의 날’은 16일까지 ‘직장생활에 대한 사연과 고민’을 작성해 응모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홈페이지 및 개별연락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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