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동부증권은 9일 주가연계증권(ELS) 3종을 이날부터 오는 13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동부 happy+ 파생결합증권(ELS) 제802회’는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 만기 원금보장 상품이다. 평가기간동안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125%를 초과 상승한 적이 한번이라도 있으면 4.5%의 수익을 지급한다. 또한 평가기간 동안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125%을 초과해 상승한 적이 없고,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100%초과 125%이하에 있는 경우 해당 만기수익률만큼 수익을 지급하고, 최대 17.5%의 수익이 가능하다. 최초기준가격의 125%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없고,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100%이하에 있는 경우에는 해당 원금을 지급한다.
‘동부 happy+ 파생결합증권(ELS) 제803회’는 KOSPI200과 HSCEI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상품으로 매월 수익지급평가일(총 36회)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55%이상인 경우, 세전기준 매월 원금의 0.835%(연 10.02%)를 지급한다. 또한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과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5%(6,12개월), 90%(18,24개월), 85%(30,36개월)이상이면 원금을 지급하고 자동 상환된다. 최종만기일인 3년 시점에 상환조건이 충족되지 않을 경우에도 투자기간 동안 두 기초자산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5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종가기준) 원금이 지급된다. 다만, 두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으면 만기상환조건에 따라 손실을 볼 수 있다.
‘동부 happy+ 파생결합증권(ELS) 제804회’는 현대모비스와 LG화학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상품으로,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과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36개월)이상이면 연 18.0%의 수익이 지급된다. 최종만기일인 3년 시점에 상환조건이 충족되지 않을 경우에도 투자기간 동안 두 기초자산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4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종가기준) 54.0%의 수익이 지급된다. 다만,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4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으면 만기상환조건에 따라 손실을 볼 수 있다.
문의 : 동부증권 고객센터 1588-4200
김소연 기자 nicks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