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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신한금융투자는 6일 포천 영북면 소재 군자녀 초·중생을 대상으로 본사 견학 프로그램 '따뜻한 금융' 캠프를 실시했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신한금융투자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1기갑여단의 군자녀들이다. 이번 행사는 묵묵히 제자리에서 나라를 지키는 군장병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학생들은 한국금융사박물관, 한국거래소(KRX), 신한금융투자 본사 트레이딩룸 등 생생한 금융시장 현장을 견학했다. 또한 여의도 랜드마크인 63타워를 방문해 평소에 경험하지 못한 다양한 문화체험도 함께했다.
송화정 기자 yeekin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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