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카라 멤버 박규리의 과거 어린이 잡지 모델 시절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박규리는 지난 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런 걸 어디서 찾지. 초등학교 5학년 때네. 신기하다"라는 글과 함께 한 네티즌이 트위터에 올린 사진을 리트윗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규리가 '어린이 동산'이라는 어린지 잡지의 표지를 장식한 모습과 박규리의 집을 소개하는 페이지를 등장한 모습이 담겨 있다.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 또렷한 이목구비와 현재가 거의 다를 바 없는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특히 엄마와 함께 찍은 집 소개 페이지에 대해 박규리는 "저 옷은 설정이었다. 정말이다"라고 설명을 덧붙이기도.
박규리의 어린이 잡지 모델 시절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나도 안변했네" "그때도 여신" "자연미인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규리가 속한 카라는 최근 일본에서 6번째 싱글 '스피드업/걸스파워' 프로모션을 진행했으며 곧 있을 일본투어 준비에 한창이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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