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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개그맨 김태현이 전문 푸드파이터에 뒤지지 않은 '식신(食神)'으로 등극했다.
김태현은 최근 진행된 MBN '끝장대결! 창과 방패' 녹화에서 일본의 미녀 푸드파이터 미야케 토모코와 초밥 먹기 대결을 펼쳤다.
이날은 빠른 속도로 초밥을 빚는 달인과 이에 맞설만큼 빠른 속도로 음식을 먹어치우는 '식신녀'와의 대결이 진행됐다.
번외 경기는 '식신녀' 혼자서 초밥 50개, MC들은 다 함께 초밥 50개를 먹는 것으로 진행됐다. 제작진은 MC 지상렬이 출연자 가운데 가장 잘 먹을 것이라 예상했으나 의외로 김태현이 엄청난 식욕을 보이며 초밥을 모두 먹어 치워 연예인 식신으로 등극했다.
해당 녹화분은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박충훈 기자 parkjo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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