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컴투스(대표 박지영)는 오는 9일과 1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2 스마트&소셜게임 파티'를 후원한다고 5일 밝혔다.
'2012 스마트&소셜게임 파티'는 게임 전문 컨퍼런스로, 국내외 유명 게임 퍼블리셔와 대형 플랫폼 회사는 물론 유망 중소 개발사들이 모여 각자의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노하우를 공유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 컴투스는 모바일 소셜네트워크게임(SNG) 시장 동향과 전망도 발표한다. 행사 두 번째 날인 10일 오전 이영일 컴투스 부사장은 SNG 개발 및 서비스를 통한 경험과 최근의 시장 동향 및 전망 등에 대해 설명할 계획이다.
한편 컴투스는 올해 출시 예정인 총 43개(애플 앱스토어 기준)의 게임 중 절반 정도인 20개의 게임을 SNG로 출시할 예정이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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