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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의 거장' 알바자 리노 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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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의 거장' 알바자 리노 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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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신원이 전개하는 프레스티지 남성복 ‘반하트(Vanhart)’가 이탈리안 스타일의 거장 스타일 디렉터 알바자 리노의 이탈리아 제품을 2012년 봄 시즌부터 선보이게 되면서 본격적인 국내 활동을 시작한다.

알바자 리노는 국내 제품 출시와 함께 반하트의 서울 패션 위크 행사 등에 참여하기 위해 한국에 방문했다.


작년 가을 한국 방문 이후로 두번째로 한국을 방문한 알바자 리노는 3일 올림픽공원에서 진행된 서울패션위크의 ‘반하트 디 알바자’ 콜렉션 행사에 참관했다.

오페라 갈라(The Opera Gala)를 주제로 전개된 ‘반하트 디 알바자’의 패션쇼는 리노의 콜렉션 라인이 선보여졌으며, 반하트의 정체성인 이탈리안 모던 클래식을 제대로 된 스타일로 표현했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정두영, 스타일 디렉터 알바자 리노. 이들의 만남으로 반하트는 이탈리안 모던 클래식을 더욱 자유롭게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날 패션쇼 행사에는 가수 지나가 메인 모델로 참여했으며, 배우 정겨운, 김지석, 박윤 재 등의 인기 연예인들과 현대, 신세계 백화점의 남성복 상품 본부 바이어들도 참관하여 반하트 브랜드의 가능성을 알 수 있었다.


스타일 거장 알바자 리노와 반하트의 만남은 내한 기간 중 진행 될 스타일링 클래스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는데, 5일에 롯데 백화점 평촌점에 위치한 반하트 매장에서 파워블로거들을 대상으로 한 스타일 제안 설명회에 참여해 정통 이탈리안 클래식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 설명회는 클래식에 대한 알바자 리노의 견해를 들을 수 있는 시간이 될 뿐만 아니라, 그가 전개하려는 ‘반하트’의 패션 철학과 스타일에 대해서도 알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알바자 리노는 스타일링 클래스 뿐만 아니라 서울 및 수도권에 위치한 반하트의 전 매장을 방문하여 전반적인 스타일 코치의 역할도 할 예정이다.


반하트는 신원이 글로벌 명품 브랜드 육성 계획의 일환으로 브랜드 론칭을 진행하게 되었으며, 향후 파리패션위크 참석을 통해 패션의 본고장에 브랜드를 진출 시킬 계획이다.


박성철 신원 회장은 “글로벌 패션 리더 도약을 위해서는 가치를 갖추고 있는 명품 브랜드 개발이 선행되어야 한다. 반하트 옴므는 이탈리안 스타일의 거장 알바자 리노와 함께 국내 브랜드가 꿈꾸고 있는 명품 남성복 브랜드로 발전 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소연 기자 mus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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