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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 "여군 복무중인 친누나와 어색한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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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 "여군 복무중인 친누나와 어색한 사이" ▲여군인 친누나와 어색한 사이라고 밝힌 빅뱅 멤버 대성. (출처 :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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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빅뱅 멤버 대성(23)이 여군으로 복무중인 친누나에 얽힌 일화를 공개했다.

대성은 3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 녹화에서 "내겐 너무 어색한 그녀가 있다"며 "다름 아닌 나의 친누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대성은 "누나와 엄마는 나에게 애정표현을 적극적으로 해준다. 하지만 나는 어색해서 애정표현을 잘 하지 못하고 있다"고 미안해 했다.

그는 "누나가 문자메시지를 보내와도 너무 쑥스러워 확인을 안 할 때도 많다"며 수줍음 많은 동생임을 고백했다.


하지만 대성은 "지난해 내가 힘들었던 때에도 나에게 힘이 되어주기 위해 여군인 친누나는 휴가까지 내며 나를 찾아와줬다"라며 막역한 남매애를 과시했다. 대성이 지난해 뺑소니 혐의로 심적 고통을 겪을 때 누나가 큰 힘이 됐다는 것이다.


한편 3일 방송되는 '강심장'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YG패밀리 스페셜이 2탄이 방송된다. 이날 방송은 진행자인 이승기가 출연하는 마지막 방송이기도 하다.




박충훈 기자 parkjovi@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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