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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 잘리아니 아시아 최초 그랜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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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 잘리아니 아시아 최초 그랜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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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프리미엄 이그조틱레더 브랜드의 대명사 '질리아니(ZAGLIANI)가 강렬한 2012 S/S 컬렉션으로 아시아에서 첫 번째 단독샵을 오는 5일 갤러리아백화점 EAST점 3층에 오픈 한다.


백앤슈즈(Bag&shoes) 셀렉트숍를 운영하고 있는 엘본더스타일이 2012 S/S 시즌부터 독점으로 전개하는 잘리아니는 일부 멀티샵을 통해 소량의 제품을 국내에 선보이며 이미 국내 패셔니스타 및 셀럽사이에서 매니아층을 구성하고 있는 최고의 특피 브랜드다.


잘리아니는 1947년 디자이너인 브루나 잘리아니(Bruna Zagliani)가 악어가죽 가공기술자이자 최상급 가죽을 다루는 장인 중의 한 명 이였던 그녀의 남편의 도움으로 런칭한 이태리의 대표적인 브랜드로 화려하고 강렬한 색감, 끊임없는 연구를 통한 혁신적인 피니싱과 최상급의 소재사용으로 완벽한 럭셔리 이그조틱 레더브랜드의 명성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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