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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청주서 ‘남녀고용평등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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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고용노동청-노사발전재단 차별 없는 일터지원단, 2~3일 근로자 및 일반인 대상 홍보

대전·청주서 ‘남녀고용평등 캠페인’ 고용평등 캠페인 참가자들이 행사를 마친 뒤 대전역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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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대전지방고용노동청과 노사발전재단(차별 없는 일터지원단 대전사무소)이 충청권 지방도시를 돌며 ‘남녀고용평등 캠페인’을 벌인다.

두 기관은 2일 오전 7시30분~8시30분 대전역에서 캠페인을 벌인데 이어 3일 오후 2시30분~5시 청주에서 한 차례 더 펼친다.


제12회 남녀고용평등 강조주간(4월1~7일)을 맞아 펼쳐진 공동거리캠페인엔 이재윤 대전지방고용노동청장, 조환식 근로개선지도2과장, 임승주 차별 없는 일터지원단 대전사무소장 등 40여명이 근로자와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에 나섰다.

특히 ▲대전충남여성경제인협회 김숙현 회장, 김복경·이형순 부회장 ▲대전충남경영자총협회 박길순 부회장, 조순자 사무국장, 송재명 과장 ▲근로복지공단 대전지역본부 이재덕 본부장, 김재현 차장 ▲충남지방노동위원회 관계자 10명 등이 동참해 일터와 가정에서의 남녀고용평등을 외쳤다.


대전·청주서 ‘남녀고용평등 캠페인’ 고용평등캠페인 참가자들이 대전역 앞에서 홍보전단과 기념품을 나눠주고 있다.


차별 없는 일터지원단 대전사무소는 이어 4일 오후 2~5시 청주시청에서 충북지역 인사·노무업무를 맡고 있는 명예고용평등감독관 40여명을 교육한다. 5일 오전 10~12시 대전시 서구 탄방동에 있는 대전고용센터에서 대전·충남지역 명예고용평등감독관 120여명에 대해 같은 내용의 교육을 할 예정이다.

대전·청주서 ‘남녀고용평등 캠페인’ 캠페인 참가자들이 포즈를 잡았다. 왼쪽에서 네번째가 행사를 주관한 임승주 차별없는 일터지원단 대전사무소장.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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