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2일 밤 전국으로 확대된 비는 3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강한 바람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봄비가 될 전망이다.
기상청은 예상 강수량은 중부와 남해가 20~70mm, 제주도와 남부지방이 10~40mm로 지역적인 편차가 클 것으로 보이며, 오후부터 차차 그칠 것이라 밝혔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4도를 비롯해 3~14도로 오르겠지만 바람 때문에 체감온도는 낮을 것으로 보인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5도를 비롯해 3~14도로 오늘보다 5~9도 낮아 하루 종일 쌀쌀하겠다.
심나영 기자 s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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