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txt="";$size="300,188,0";$no="2012040212171788565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청호나이스는 초소형 얼음 정수기인 '이과수 얼음정수기 쁘띠'(이하 쁘띠)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쁘띠는 지난해 출시된 초소형 얼음정수기인 이과수 얼음정수기 미니에 친환경 디자인을 입힌 제품이다. 싱크대에 올릴 수 있는 가로 37cm, 세로 48cm, 높이 48cm의 크기로, 프랑스의 친환경 디자이너 마티외 르아뇌(Mathieu Lehanneur)가 디자인했다. 얼음이 나올 때 커피 등의 음료가 얼음 토출구 안쪽으로 튀지 않도록 하는 토출구 캡을 적용, 위생도 강화했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청호나이스 전 제품은 요오드, 세슘 등 방사성 물질을 제거하는 역삼투압 멤브레인 필터를 사용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다"면서 "하나의 증발기로 제빙과 냉수를 동시에 얻을 수 있어 절전 효과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 정전용량 방식으로 수위를 감지해 물 넘침 사고를 예방하는 것은 물론 물 넘침이 발생하면 전원이 연결돼 있지 않아도 물 공급을 직접 차단하는 아쿠아 스톱(Aqua Stop)밸브를 적용했다.
이석호 대표이사는 "지난해 출시돼 10만대 이상 판매된 이과수 얼음정수기 미니가 얼음정수기의 대중화를 연 제품이라면, 올해 쁘띠와 미니 두 제품으로 얼음정수기를 정수기 시장의 대세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박혜정 기자 park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박혜정 기자 parky@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