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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봄 채소 기내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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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봄 채소 기내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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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아시아나항공은 1일부터 한달 간 한식을 제공하는 중·장거리 노선 전 클래스에 다양한 봄 채소 기내식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아시아나는 한국발 중장거리 구간을 이용하는 탑승객들에게 원추리, 유채, 취나물, 부추 등으로 구성된 봄나물 비빔밥을 제공한다.


또 기존 메뉴인 영양 쌈밥에는 곰취와 쌈추가 포함돈 신선한 채소들을 서비스한다. 상위클래스에는 냉이 된장국을 제공해 승객들의 입맛을 달랠 계획이다.

이번 봄나물 서비스는 지난 2월 제철 과일인 딸기를 이용한 기내식에 이은 웰빙 기내식 서비스다. 오는 5월에 아스파라거스, 7,8월에 여름 보양식, 9월에는 자연송이 등이 각각 서비스 될 예정이다.




박지성 기자 jiseon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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