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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한국GM이 다음달 2일부터 준대형 세단 알페온의 마케팅 강화를 위해 ‘알페온 케어’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알페온 케어’ 프로그램은 기존의 쉐비 케어 3-5-7 서비스와 영업사원 홈케어 서비스에 더해 알페온 고객을 위해 특화된 서비스다.
이번 프로그램은 ‘카 케어’와 ‘고객 케어’로 구성돼 ▲차량정보 SMS서비스 ▲프리미엄 카 접수 창구 운영 ▲고객 센터 내 전담 상담원 배치 ▲알페온 라이프 클럽 등의 프리미엄 혜택을 제공한다.
이에 따라 소모품 교환주기와 내비게이션 맵 업데이트 시기 등 고객이 놓치기 쉬운 차량 라이프 사이클 정보를 휴대폰 문자 메시지로 받아 볼 수 있다. 또 전국 70여 서비스센터에는 ‘프리미엄 카 접수 창구’가 개설돼 기다림 없이 서비스를 받게 된다.
이와 함께 ‘알페온 라이프 클럽’을 통해 분기별로 공연, 골프, 강연, 파티 등 다양한 문화, 여가 프로그램을 제공할 방침이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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