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百, 정기세일 앞서 브랜드 세일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갤러리아백화점은 6일부터 22일(17일간)까지 진행되는 봄 정기세일에 앞서 오는 3월 30일부터 5일까지 브랜드 세일에 돌입, 참여 브랜드별로 10~30% 할인을 실시 한다.

상품군별 평균 세일율은 액세서리, 잡화 10~20%, 유아동, 남성 셔츠는 10~30% 등이며, 점별로 마련한 특가 및 이월상품은 30~50% 이상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점포별 주요 세일 참여 브랜드와 할인율로, 갤러리아 명품관의 경우 비조카, 리사코, 이리스아리엘, 젠아트 등 유명 액세서리 브랜드가 10~20% 세일을 진행하며, 수원점에서는 지오앤사만사, 바이네르, 미소페, 트랜드북 등 잡화브랜드가 10~20%, 압소바, 파코라반 베이비 등 유아동 브랜드가 10%~30%, 닥스, 웅가로, 랑방 등 남성 셔츠 브랜드가 10~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한 브랜드 세일 기간 중 주요 행사로는 명품관 WEST 5층 행사장에서 30일부터 4월 1일까지 폴앤조, 씨바이끌로에 外 3개 브랜드가 30~50% 할인 행사를 진행하며, 수원점 8층 대형 행사장에서는 30일부터 4월 5일까지 고세, 트리아나, 벨라디터치 등 주요 인기 브랜드들이 30~50% 할인 가격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