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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다산컨설턴트 사장 동탑산업훈장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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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건설기술인의 날 20여명 정부포상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

김정호 다산컨설턴트 사장 동탑산업훈장 수상 김정호 다산컨설턴트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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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다산컨설턴트 사장(사진)이 '2012년 건설기술인의 날'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


국토해양부는 23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건설기술인의 날 행사를 열고 김 사장을 포함해 건설기술자 20명을 포상했다.

김 사장은 토양오염 복원기술 개발을 통해 토목과 환경기술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장해남 금호산업 부사장이 산업표창을, 김익중 유신 부사장이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조명원 계룡건설산업 상무이사와 임상욱 롯데건설 이사는 국무총리상을 각각 수상했다.


유완동 반석건설 사장과 박준경 한신공영 상무이사, 정계화 삼부토건 부장, 이근하 포스코엔지니어링 부사장, 이재형 제이엘 건설연구소 대표 등 15명은 국토해양부 장관상을 수여했다.

건설기술인의 날은 65만 건설기술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고 사기 진작을 위
한 행사로 지난 2001년 3월에 제정됐다.


김황식 국무총리는 영상메시지를 통해 국가 발전 성장동력의 주역인 65만 건설기술인의 노고를 치하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는데 총력을 기울여 달라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어 한만희 국토부 1차관은 치사를 통해 “정부는 건설업계가 겪고 있는 애로를 해결하기 위해 최저가 낙찰제 확대 유예, PF사업 정상화 방안, 업계 유동성 지원을 위한 건설사 P-CBO 추가 발행 등의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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