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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 개그맨 홍인규가 22일 경부 고속도로에서 버스를 들이받는 사고를 낸 것으로 전해졌다.
홍인규가 직접 몰던 카니발 차량은 22일 오후 2시 경부고속도로 상행선을 지나다 반포 IC 인근에서 앞서가던 고속버스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합승했던 동료 개그맨 변기수와 버스 승객 2~3명이 가벼운 타박상을 입었으며 타고 있던 차량은 반파된 것으로 알려졌다.
홍인규는 개인적인 일로 매니저와 동승하지 않고 혼자 움직이다 운전미숙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전해졌다. 부상자인 변기수는 현재 서울의 한 병원에서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박충훈 기자 parkjo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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