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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정재훈 기자] 21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프로야구 시범경기에서 마운드에 오른 진야곱이 연속 볼넷에 폭투까지 이어져 강판당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정재훈 사진기자 ro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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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사진기자
입력2012.03.21 15:13
[스포츠투데이 정재훈 기자] 21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프로야구 시범경기에서 마운드에 오른 진야곱이 연속 볼넷에 폭투까지 이어져 강판당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정재훈 사진기자 ro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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