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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 창립기념 사회봉사활동 펼쳐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6초

[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신한생명은 창립 22주년을 기념해 이번 주를 자원봉사 대축제 주간으로 선포하고, 전 임직원과 설계사가 동참하는 따뜻한 보험 실천 봉사활동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회사 측은 지난 20일 '사랑의 헌혈' 행사를 통해 권점주 사장 등 임직원이 헌혈에 참여한데 이어 21일 무료급식, 22일 사랑의 케잌 나눔행사, 23일 소아암 후원 행사를 잇달아 열어 어려운 이웃에 환원하는 사회적 기업 이미지를 증진시킬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본사 부서 및 전 지점을 대상으로 지난 16일까지 난치병 소아암 어린이 치료지원을 위하여 모금운동을 펼쳤다. 모금액은 창립기념일인 오는 23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할 예정이다.




조태진 기자 tj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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