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이영규 기자]방글라데시, 파키스탄, 스리랑카 등 IT산업 육성으로 교역확대가 기대되는 서남아시아 지역에 진출할 경기도내 기업을 모집한다.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대표 홍기화)는 다음달 4일까지 '2012 서남아 ITㆍ정보통신 통상촉진단'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통상촉진단은 오는 6월 23일부터 30일까지 일주일 동안 운영되며, 신청자격은 2011년도 수출액이 2000만 달러 이하인 IT, 정보통신 업종의 도내 제조 기업이다.
이번 통상촉진단에 참여하는 수출유망 중소기업은 현지에서 해당 국가의 유망 바이어와의 1대1 비즈니스 상담 기회와 통역, 단체 차량이동, 현지시장 분석 리포트 제공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특히 방글라데시, 파키스탄, 스리랑카 지역은 정부 차원의 정보통신산업 육성이 진행돼 관련 제품들의 교역 확대가 예상되는 곳이다.
서남아시아 ITㆍ정보통신 통상촉진단 모집은 현재 경기도 수출지원안내시스템(http://trade.gg.go.kr)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경기중기센터 수출지원팀(031-259-6139)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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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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