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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플 '사이퍼즈', 대만·홍콩·마카오 3개 지역 진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0초

네오플 '사이퍼즈', 대만·홍콩·마카오 3개 지역 진출 20일 대만 감마니아의 빈센트 최고 운영책임자(좌)와 강신철 네오플 대표가 사이퍼즈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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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온라인게임 사이퍼즈가 중화권 진출을 시작으로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네오플(대표 강신철)은 20일 대만 타이페이 웨스틴 호텔에서 현지 게임 서비스 업체 감마니아(대표 알버트 류)와 조인식을 갖고 자사의 대전액션게임 사이퍼즈의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감마니아는 대만 최고 온라인게임 퍼블리셔 중 하나로 메이플스토리, 리니지 등 다수의 국산 온라인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 이번에 서비스 계약을 체결한 사이퍼즈는 던전앤파이터로 유명한 국내 게임 개발사 네오플이 5년 만에 공개한 신작으로 국내에서 8만 명이 넘는 최고 동시접속자수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강신철 네오플 대표는 "양사간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사이퍼즈의 재미를 현지 사용자들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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